제549회 청송군 부남면 하속1리
- 고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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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3 18:37
젊은이들이 떠나가는 여느 고향마을과는 달리
60세 이하 젊은이가
마을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젊은 동네,
청송군 부남면 하속1리!
1930년대 설립된
마을 초입의 초등학교가 여전히 아이들 소리로 가득한 마을에선
6월 초여름만큼이나
싱그럽고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구순 넘은 나이에도 ‘밀당’ 좀 하시는(?)
마을 최고령 부부의 애틋한 사랑,
남편보다 자식보다 더 든든한 인생 동반자가 되어준
세 어머니의 남다른 우정,
전국각지를 떠돌며 살다 마침내 하속1리에 정착한 뒤
인생 하이라이트를 맞이한 노인회장 부부의 귀농스토리,
‘어쩌다 농부’가 됐다는 마을 막내와 ‘농부는 운명’이라는 형님들이
우리 농촌에서 만들어가는 새로운 비전까지~
싱그러운 초여름에 꼭 어울리는 젊고 활기찬 마을,
하속1리의 남다른 행복 비결을 공개합니다.
60세 이하 젊은이가
마을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젊은 동네,
청송군 부남면 하속1리!
1930년대 설립된
마을 초입의 초등학교가 여전히 아이들 소리로 가득한 마을에선
6월 초여름만큼이나
싱그럽고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구순 넘은 나이에도 ‘밀당’ 좀 하시는(?)
마을 최고령 부부의 애틋한 사랑,
남편보다 자식보다 더 든든한 인생 동반자가 되어준
세 어머니의 남다른 우정,
전국각지를 떠돌며 살다 마침내 하속1리에 정착한 뒤
인생 하이라이트를 맞이한 노인회장 부부의 귀농스토리,
‘어쩌다 농부’가 됐다는 마을 막내와 ‘농부는 운명’이라는 형님들이
우리 농촌에서 만들어가는 새로운 비전까지~
싱그러운 초여름에 꼭 어울리는 젊고 활기찬 마을,
하속1리의 남다른 행복 비결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