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 고향 별곡\"의 신선한 프로인듯 합니다.

  • 정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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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20 11:28
   오늘 가족과 아침에 우연히 tbc에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든 어르신들의 프로인듯 싶었지만, 한참을 보고 있는 순간 이 프로에 \"푹\" ... 요즘같이 자기살기가 빠른 세상에 부모님들의 모습과 고향의 정겨운 모습을 다시금 볼 수 있어서 더욱 신신하구요. 꼬옥 자녀들 대신하여 교향에 계시는 부모님들께 효도드리는 것 같아. 일요일 아침이 가슴가득이 사랑이 넘치는군요. 글고. 진행자의 멎진 사투리의 모습도 정겨워구요. 남자진행자도 멎있지만, 단비씨의 끼있는 진행과 구수한 노래솜씨가 더욱 교향별곡을 그리워할 것 같네요. 오늘 tbc방송 덕분에 태풍땐에 흐린 맘이 밝아집니다.이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sbs본방송에도 나오면 전국적으로 경상북도 홍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 사람의 도민의 긍지로 생각해 봅니다.
====== 싱싱고향별곡 제작팀 고르지 않은 날씨지만, 아자아자 화이팅===========
  ========= 어느 젊은 신청자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