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별곡 출연자 ....겨울은 찾아오고 걱정입니다!

  • 안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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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05 14:08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이추운 겨울날에 경상북도 곳곳을 찾아가는 한기웅씨와 소녀 단비양**
이젠 옷차림도 월동 준비를 단단히 해야 겠습니다.

지난주, 의성편에서 봉양(도리원) 장날에서 털신과 양말은 사었는데..
한기웅씨 바지도 이왕이면 한복 솜바지로 마추고 윗옷도 솜웃도리로 하면,

솜조끼와 어울리겠습니다.
연출자분과 작가분도 빨리 의상을 바꾸도록 준비해 주세요.

저희 시청자들은 일요일 아침에 7시20분이면 편안하게 아랫목에 누어서 ~
시청을 하지만 얼마나 춥겠습니까?...

소녀 단비양도 솜바지 준비해주시고, 한복 저고리도  솜저고리 하여주고
짧은 치마는 어차피 긴치마로는 안돼닌까? 두툼한 치마로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외투로 옛날식 한복외투로 하면 보는 시청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빠른 시정 바랍니다

그럼, 모든 출연자님 연출팀분들 모두 모두 추운데 수고 하시는데...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