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꽃 가득한 소박하고 행복한 마을 용계리
- 김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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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21:57
안녕하세요.
저는 향기로운 매화 꽃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작목반을 담당하시는 김한옥 아빠의
딸 , 에버랜드에서 근무하는 김향숙이라고 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처음에는 저 산골오지를 어떻게 아셔서 찾아가신것도 신기했구요,
수확시기인 6월전에 우연인듯 방송으로 마을을 알려주신것에 대해 저는 동네 주민처럼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엄마,아빠가 대구에 사시다가, 할머니 당뇨로 인해 매실 농사도 지으시면서 용계리에서
사시게 되고 저는 동생이랑 외할머니 보살핌 아래 대구에서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아빠가, 매실을 심으시고 4년째는 매실의 결실이 없어 너무 힘겨우셨다고....
방송을 보면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자식으로써, 힘드신 마음.. 좀더 힘이 나시게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철없던 시절이라
힘들게만 해드렸던거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방송보고나서 바로 전화를 드렸답니다...이렇게 잘키워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저희 부모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좋네요.
촬영하시는라 너무 애쓰셨꾸요.
기회가 되신다면, 6월에도 용계리로 찾아가셔서 맛있는 매실맛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향기로운 매화 꽃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작목반을 담당하시는 김한옥 아빠의
딸 , 에버랜드에서 근무하는 김향숙이라고 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처음에는 저 산골오지를 어떻게 아셔서 찾아가신것도 신기했구요,
수확시기인 6월전에 우연인듯 방송으로 마을을 알려주신것에 대해 저는 동네 주민처럼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엄마,아빠가 대구에 사시다가, 할머니 당뇨로 인해 매실 농사도 지으시면서 용계리에서
사시게 되고 저는 동생이랑 외할머니 보살핌 아래 대구에서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아빠가, 매실을 심으시고 4년째는 매실의 결실이 없어 너무 힘겨우셨다고....
방송을 보면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자식으로써, 힘드신 마음.. 좀더 힘이 나시게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철없던 시절이라
힘들게만 해드렸던거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방송보고나서 바로 전화를 드렸답니다...이렇게 잘키워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저희 부모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좋네요.
촬영하시는라 너무 애쓰셨꾸요.
기회가 되신다면, 6월에도 용계리로 찾아가셔서 맛있는 매실맛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