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 수고들 많으 십니다.
저는\" 경북 군위군 소보면 보현1리\" 의 부녀회장님의 딸인 서은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나 아름다운 저희 고향을 소개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학업 관계상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주 못 오지만 한번씩 고향을 내려오는 길은 저에겐 명절 고향을 찾는 그런 마음이랄까요 ?
저희 마을 근처에만 와두 가슴이 너무 두근거리는 ^ㅡㅡ^
살기좋은 마을로 선정된 저희 보현1리는 들어오는 길가로 푸른 산과 모내기를 마쳐 들 푸른 논  그리고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답게 피어 오시는 분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쉬어 갈수 있는 쉼터에는  200년이 넘은 상수리 나무와 운동기구나 있어 누구나 이용할수 있고 마을 안에 있는 500년이 넘은 정자나무는 우리 마을의 자랑 입니다.
여름철에는 너무나 시원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놀이 공간이 됩니다
저희 마을은 45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장수 마을입니다.

요즘은 자두를 수확하는 철이라 자두나무 과수원에가면 붉게 물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마을은 복합영농을 하는 마을입니다.

저는 보현에서 태어 낳고 땅에서 뛰어놀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고향을 떠나 있지만 제 휴대폰에는 항상 저희 마을의 사진이 있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살기 좋은 마을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살기좋고 인심좋은 보현1리 !~~~

한번 찾아와 주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