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시청소감, 감사드립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죠.

들깨털이 하랴, 경운기 몰고 마늘밭에 가랴

촬영 기간 내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곤 하던 신모님의 그 자랑스러운 어머님,

얼마나 열심히 사시던지

그 자제분들은 안봐도 반듯하겠다 했더니 아니나다를까요.^^

\'싱싱, 고향별곡\'덕분에

가족애가 더 깊어졌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장신모님의 어머님를 비롯해

집안일 하랴, 농사지으랴, 자식 공부시키랴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우리 농촌의 모든 어머니들, 파이팅!

더불어 대통령이 꿈이라는 막내동생의 수능도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