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신동 민규와 단비

  • 김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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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06 16:02
안녕하세요 제작자님~^^ 더위에 수고 많으시지요..?
저는 평소 싱싱 고향별곡을 너무 좋아하는 시청자입니다.
몇일전 경주 관성해변가요제에 TBC고향별곡 MC 단비가 초대가수로
온걸 반갑게 보았습니다. 거기에 경주의 트로트신동 권민규라는 어린이도
초대가수로 와서 멋진 공연을 보았는데 그 공연을 제가 보면서 두사람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문득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글을 올립니다.
옛 어른들은 꼬마신랑과 큰각시로만나 결혼을 했는데 그 초대가수들이
꼬마신랑과 각시를 맡아 싱싱 고향별곡을 진행한다면 지역의 어른들이
더 재미있어 할거 같습니다.민규라는 어린이는 2004년도에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 입상해서 최연소 수상자로 보았던 기억이있는데 그때당시도4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앙 방송에서도 판소리와 기타등 많은 재주를 가진 민규와
싱싱 고향별곡을 하고있는 단비를 보니 우리 경북 지역에 보물들이아닐까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단비와 호흡을 맞추어서 꼬마신랑의 역할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향수를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프로그램에 소금같은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기웅아제는 머슴! 민규는 꼬마신랑! 단비는 각시!로 연출해서 싱싱 고향별곡을
한다면 한층더 재미나고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 될거같습니다.
두사람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추천하는 글이오니 후회 없으리라 믿습니다.
싱싱 고향별곡이 더 재미난 프로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