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시청하면서,,,

  • 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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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21 08:27
안녕하세요?

지금도 싱싱고향별곡을 시청하면서

기웅아재랑 단비가  올해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마을 곳곳의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전해주는 것을 보면

잊혀져가는 고향을 떠올리게 해줘서 항상 고맙더군요.

매주 이 프로를 보면서  건의 사항이 있어서 몇자 적을까합니다.

올해 날씨가 너무 덥잖습니까?

티브이 화면상 단비의 한복이 요즘 입을 소재의 한복이 아닌것처럼보여서

볼때마다 안타갑더군요..

다행히 화면에 비쳐진  모습과 다르게 시원한 여름소재의 한복이라면

내가 너무 앞서간거에 죄송하구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단비에게 시원한 여름소재의 고운 한복을 입혀주셨음합니다..

단비같은 딸 자식을 둔 에미맘으로

프로를 볼때마다  "아이고~~ 얼매나 덥겠노?"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제작진께서 저의 작은 오지랖 넓은 꼬짖음에 언짢아마시고

그런쪽으로도 마음이 쓰임을 이해해주시고

생각 한번 해주셨음 합니다..

싱싱고향별곡~~~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더운데 촬영다니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건강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