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댓글을 단다는게 글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죄송해요.

저도 문경 산북 창구리편을 시청하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남편분을 먼저보내고  할머니의 모습도 슬펐지만    먼저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마루에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 주무시는 할아버지의 모습도

마음이 울적했습니다

손자손녀 사진과  하늘나라로 떠나신 아내사진을 곁에두고  지내시는

모습도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들이 잘찾아오지않는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적적한 농촌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져   노래부르고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은 정말 대한민국 일등 효자 프로그램입니다

늘 장수하는 프로그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