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마을을 초대하고싶습니다
- 김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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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4 09:22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자라서 시골을 시댁으로 맞아살고있는 44세 주부입니다.친정도 시골입니다.그렇다 보니,토요일 오전이면 꼭 이 프로를 보면서 시골어른들생활과농촌들녁을 보고느끼며 같이 공감을 합니다.
시댁은:경북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 334번지
가도가도끝이 보이지않는 골짜기 입니다.시어머님 홀로5남매를 키우시고 넘 고생을 많이하시고 지금77세, 못하시는일들이 없습니다.일찍남편없이(시아바님은 현재 다른여자분과살고있음)홀로 그험하고 가난한세월을 보내시기에 지금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다 되어버렸습니다.저는 5남매 맏며느리입니다.시어른을 볼때만다 넘 가슴아프고 맘이 한구석이찡합니다.이렇게 라도 이편지가 당선이 되면 세월의 흔적을 시어른께 조금이나마 주름을 펴드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tv에 나오는것도 얼마나 어려운일인가요?자랑거리가 될것같아요
골짜기지만 동네도 크고 들녁도 넓고 인심도 좋은마을이고 제가 시집을 그곳으로 갈때만해도 비포장도로고.넘 골짜기라 막차버스를 타고 가면무시무시하게 무서웠답니다 지금은 사과를 많이들 하고계세요.그전에는 추목리 하며는 마늘 농사를 만 짓고 계셨는데...세월의 흐름으로 농사업종도 자꾸만 바뀌어 가고있네요
작가님께서 한번 방문해주십시요 010-4526-7250
저는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자라서 시골을 시댁으로 맞아살고있는 44세 주부입니다.친정도 시골입니다.그렇다 보니,토요일 오전이면 꼭 이 프로를 보면서 시골어른들생활과농촌들녁을 보고느끼며 같이 공감을 합니다.
시댁은:경북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 334번지
가도가도끝이 보이지않는 골짜기 입니다.시어머님 홀로5남매를 키우시고 넘 고생을 많이하시고 지금77세, 못하시는일들이 없습니다.일찍남편없이(시아바님은 현재 다른여자분과살고있음)홀로 그험하고 가난한세월을 보내시기에 지금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다 되어버렸습니다.저는 5남매 맏며느리입니다.시어른을 볼때만다 넘 가슴아프고 맘이 한구석이찡합니다.이렇게 라도 이편지가 당선이 되면 세월의 흔적을 시어른께 조금이나마 주름을 펴드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tv에 나오는것도 얼마나 어려운일인가요?자랑거리가 될것같아요
골짜기지만 동네도 크고 들녁도 넓고 인심도 좋은마을이고 제가 시집을 그곳으로 갈때만해도 비포장도로고.넘 골짜기라 막차버스를 타고 가면무시무시하게 무서웠답니다 지금은 사과를 많이들 하고계세요.그전에는 추목리 하며는 마늘 농사를 만 짓고 계셨는데...세월의 흐름으로 농사업종도 자꾸만 바뀌어 가고있네요
작가님께서 한번 방문해주십시요 010-4526-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