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34세, 싱싱고향별곡 애청자입니다.
기웅아재의 구수한 입담, 단비공주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맛깔나는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화면에 담긴 고향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웅아재, 단비공주, 작가님, 카메라감독님, 그외 스탭분들께,
항상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을 보며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 동네분들의 희로애락 사연에 저도 같이 웃고 울곤 한답니다.

싱싱고향별곡과 같은 좋은 방송이 대구경북권에만 방송되는 것이 아쉬워, 부산경남을 비롯 타지역의 지인들에게도 틈틈이 싱싱고향별곡 다시보기를 추천한답니다.

싱싱고향별곡이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처럼 장수하는 프로가 되길 바랍니다.
요즘 전원생활, 귀농, 젊은 청년들의 특화된 영농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처럼 전원생활, 청년 영농의 성공비결 등도 소개해 주시면서, 필요할 때마다 변화도 꾀하면서 장수하는 \"싱싱고향별곡\"이 되어주세요.

다시 한 번 방송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