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편~방송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 배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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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4 23:25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천안에서 살고 있는 배상기라고 합니다.
방송 말미에 나오는 오빠와 여동생,그리고 올케에 나오시는 할머니,
그러니까 여동생으로 나오시는 분이 저의 어머니이시구요.그 할머니의 6남매중 5째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평소 알고 지내시던, 동네 어르신들을 뵈오니,신기하고 너무 친근감이 가네요...
다녀오신 저희 고향은 말 그대로 오지중 오지이지요...
그곳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골골이 안가본곳 없지만, 지금 이렇게 화면상으로 보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6년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만 외로이 사시는데,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사진속의 아버지 젊으셨을때의 사진을 보니 눈물이 스쳐지나네요...
어머니 혼자 살아가시는것이 늘 안타까워하며서도, 타지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못해서, 늘 죄송할 따름입니다.
늘 고생만하신 우리 어머니,그리고 외삼촌 외숙모,그리고 동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방송 너무너무 잘 보았구요..타지에서나마 고생하신 제작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우리마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앞으로 무궁한 발전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저는 충남 천안에서 살고 있는 배상기라고 합니다.
방송 말미에 나오는 오빠와 여동생,그리고 올케에 나오시는 할머니,
그러니까 여동생으로 나오시는 분이 저의 어머니이시구요.그 할머니의 6남매중 5째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평소 알고 지내시던, 동네 어르신들을 뵈오니,신기하고 너무 친근감이 가네요...
다녀오신 저희 고향은 말 그대로 오지중 오지이지요...
그곳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골골이 안가본곳 없지만, 지금 이렇게 화면상으로 보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6년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만 외로이 사시는데,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사진속의 아버지 젊으셨을때의 사진을 보니 눈물이 스쳐지나네요...
어머니 혼자 살아가시는것이 늘 안타까워하며서도, 타지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못해서, 늘 죄송할 따름입니다.
늘 고생만하신 우리 어머니,그리고 외삼촌 외숙모,그리고 동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방송 너무너무 잘 보았구요..타지에서나마 고생하신 제작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우리마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앞으로 무궁한 발전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