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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피)2,18 재단 설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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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16년 03월 15일

대구지하철 화재참사가
발생한 지 13년 만에
안전문화재단 설립이
본격화됐습니다.

지엔비 오토모빌이
5천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뉴스인피플 이지원기잡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은
2.18 안전문화재단이
김태일 재단이사장과
임원진 13명을 중심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재단은 참사 당시 모금된
국민성금 670억원 가운데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고 남은
113억원을 귀속받아
추모사업과 장학복지사업,
안전과 방재관련
공익사업을 추진합니다.

[김태일/2,18 안전문화재단 이사장]
"대구시가 아픈 기억을 씻고 안전과 생명의 도시라는 미래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엔비 오토모빌이 차량판매와
AS센터 운영 등으로 적립한
5천만원을 오늘
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지엔비 오토모빌의
사회환원 기부는
지난 해 4천3백만원에 이은
두번째로 차량 한 대를
판매할 때마다 만 원,
시승할때마다 2천원 등
1년동안 모은 액숩니다.

[이진백/지엔비 오토모빌 대표]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적립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역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

의성군은 오늘
102살 김순심 할머니를 비롯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다섯 분을 찾아 위문 행사를
가졌습니다.

의성군은 위문 행사를 계기로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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