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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화 8 ) 호찌민-경주 문화엑스포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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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본부 이성원

2017년 02월 21일

앙코르와트, 이스탄불에 이어
올해 경주 문화엑스포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호찌민 시와
조직위 창립총회를 열고
11월 개최되는 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이 성원기자가 보도합니다.

호찌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닻을 올렸습니다.

경주 문화엑스포와 베트남 호찌민 시는
공동 조직위원회를 창립하고
공동 위원장에 김 관용 경북도지사와
응우엔 탄 퐁 호찌민 시장을 선출했습니다.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
" 경제 엑스포라 할 만큼 중소기업 대기업 현장에서 전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정보도 교류하고 수출 상담 투자유치 상담 이런것들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

[응우엔 탄 퐁/ 호찌민 시장]
" 양국의 문화 관광 교육 경제
여러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조직위는 호찌민 문화 엑스포를 크게
양국 문화를 알리는 위대한 문화코너와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거대한 물결 그리고
경제 교류와 공동번영을 기원하는
더 나은 미래 라는 3개 분야로 정했습니다.

<스탠딩>
개막식과 폐막식등 엑스포 주무대가 될
호찌민 시청 광장입니다.

이곳에서 오는 11월 9일부터 25일동안
한국과 베트남 문화의 진수가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총회에 앞서
베트남에 진출한 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하는등
경제 엑스포를 위한 발빠른 준비에
들어 갔습니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2006년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와트 엑스포를
2013년 터키에서 이스탄불 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한국 문화 수출 1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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