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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다큐멘터리 무문관 영화로 제작
입력 : 2018-03-07 16:17
취재부 이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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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승려들의 무문관 수행을 담은 tbc다큐멘터리가 2016년 방송 이후 영화로 제작됐습니다.

영화는 대구 시사회에 이어 다음 달 전국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문화,문화인 이혁동 기잡니다.

tbc가 제작해 2016년 방송한 다큐멘터리 무문관이 영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관음사 감포 무일선원에서 1000일동안 정진하는 승려들의 번뇌와 고행의 시간을 가감없이 담았습니다.

무문관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프롤로그에 배우 전무송씨가 출연하고 소설 만다라의 김성동 작가가 구성을 다듬었습니다.

우학스님/ "우리는 늘 허전함을 느끼고 사는데 마음 가운데 참나 자기 주인공을 찾아야겠다 그런생각으로 수행합니다".

4년동안의 기록물 편집과 최신 영상촬영 기법으로 극장용 와이드스크린에 최적화된 영화로 만들어진 겁니다.

제작진은 대구에서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하루 한끼 공양과 폐쇄된 공간에서 3년동안 정진수행하는 승려들의 모습 그 자체가 관람객들에게는 하나의 화두로 다가옵니다.

유병선/불교 신도 "지루하지 않았고 마지막은 눈물이 났다는 거는 비구니 스님께서 다 끝나고 앞으로 살아야 할 인생을 무엇을 어떻게 살기위해서 했을까 그런생각 문득 나서".

다큐멘터리 무문관은 물질위주의 경쟁사회에서 정신적인 가치을 돌아보게하는 작품으로 평가돼 지난해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종교영화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대원/감독 "화두 하나만을 붙잡고 용맹 정진하는 스님들의 무문관 수행을 통해서 물질위주의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한번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무문관에서 1000일과 그 후의 1년을 기록한 영화 무문관은 다음달 전국 50여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어서 불교 신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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