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로 항구 일부가 매몰된
영덕 강구항의 준설사업이
내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 긴급 복구예산을 요청해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최근 설계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오십천이 있는 영덕 강구항은
지난 10월 태풍으로 토사가 유입돼
수협 위판장 일부 구간의 수심이 얕아져
선박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