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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비닐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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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남효주
hyoju3333@tbc.co.kr
2019년 05월 20일

어제 새벽 2시 40분쯤,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의
비닐 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16대, 소방관 11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쌓여있는 비닐폐기물만
5천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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