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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두류 신청사 동반입주 기관은?
입력 : 2020-01-17 17:51
취재부 박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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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두류 신청사에 어떤 산하 기관들이 동반 입주할지도 관심인데요.

대구시 건설본부등 3,4개 기관이 거론되는 가운데 신설될 대구기록원도 입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박철희 기잡니다.

대구시청 본관 지하 공간이 빽빽합니다.

1940년대 공무원 인사기록부터, 60년대 주택 대장과 90년대 도시계획 도면까지, 대구시 역사를 담은 7만 권의 문서 묶음과 물품이 시청 본관과 별관 지하에 보관중이지만 공간이 좁고 보존 여건도 취약합니다.

관련법에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대구시는 410억 원을 들여 시와 구.군,교육청 기록 53만 권을 보관할 대구기록원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숙경/ 대구시 기록관리팀 기록연구사]
"연구용역을 마쳤고 그리고 조례 제정까지 끝냈습니다.

부지를 정하고 짓는 거를 하면 되는데..."

업무 효율과 땅값 절감을 고려해 두류 신청사 부지가 입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신청사에 동반입주할 산하 기관과 사업소로는 시청 별관의 건설본부와 달서구의 도시철도건설본부, 중구청 건물에 세든 공무원 교육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신청사 부지가 정수장 터인만큼 남구의 상수도사업본부도 옮겨올 수 있고 시설이 낡은 보건환경연구원도 검토 대상입니다.

대구시는 특히 콘서트하우스로 바뀌면서 사라졌던 시민회관을 새로 짓는 방안도 고민 중인데, 3,4월쯤 각 부서와 산하 기관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사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이달말 경 신청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게 될 신청사의 청사진을 금년 8월 경 완성할 예정입니다."

다만 도쿄도청사의 경우 산하기관이 너무 많이 입주하면서 청사유지비가 연간 270억 원에 달하는 것처럼 지나친 집중보다 시민 편의와 효율을 우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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