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이 성명을 내고
대구시의 긴급생계자금 지원기준을
수정, 보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지원 기준인 중위소득이
최저임금보다 3만 8천원 정도 많다며
적어도 1인가구는
지원기준을 최저임금으로 바꿔야
비정규직 등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사람만 경제활동을 하거나
자영업에 종사하는 2,3인 가구는
소득이 비슷한 1인 가구 보다
지원금이 10만원 밖에 많지 않아
중위소득의 3분의 2 이하인 가구에 대한
추가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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