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코로나19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한사랑과 대실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여성 2명과
대구 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60대 남성 확진자가 숨졌습니다.

이로써 지역 사망자는
대구 110명, 경북 42명
모두 152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는 14명,
경북은 1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9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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