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이 성명을 내고
대구시에 150억 원 가량이 남은
긴급생계자금을 용도에 맞게
빨리 집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대구시가 지원 기준을 까다롭게
적용하는 바람에 돈이 남았다며
하루빨리 집행계획을 세워
시민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긴급생계자금 기준 조정과 함께
쪽방 거주민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집행계획 수립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