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사과, 배 등 과수 4종의 피해 보상률이
80%에서 50%로 조정돼
실질적인 보상이 어렵다며
보장 범위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또 병충해 보장을 사과등
과수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충남 부여등 일부 지역만 가입하는
대추 재해보험을 경산에도 적용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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