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영주댐 방류시기를 논의하는
민간협의체 회의가 열린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민간협의체 관계자를 만나
영주댐 물을 빼면 또다시 흉물로 남아
지역 사회의 애물단지가 된다며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영주댐 민간협의체 회의가
다음달 15일 방류를 결정해
영주댐 정상화를 요구하는
영주시민과 환경부와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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