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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에 학습 보조인력 12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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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21년 04월 16일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2년차를 맞아
학습 결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초.중학교 351개교에
학습지도 보조 인력을
지난해 보다 2배 많은
천 2백명을 투입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는
온라인 튜터 274명이
초등 57개교와 중학교 109개교에 새로 배치되고 정교사로 구성된 기초학력 채움 교사도
초등학교 10곳에 10명이 새롭게 지원됩니다.

저학년 과밀학급에 수업 협력교사 136명과
1수업 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383명을 배치하고 교대생들로 구성되는 예비교사 학습보조강사도
초등 226곳에 학기당 200명 씩 모두 400명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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