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톡톡 순서입니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는
서포터즈들의 플래시몹 영상이
화제입니다.
할머니의 유쾌한 마법과
최근 한국에 상륙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닭껍질 튀김 소식까지 한 주간 이슈를
김다은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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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흥겨운 음악에 하나 둘 모여들어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요!
대구·경북으로 유학 온
해외유학생 3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관광 홍보서포터즈'들 입니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에서,
로고송에 맞춰 신나고 화려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1분 12초 부터 <씽크>
"오소 오소 신명 나게 놀아보세
오소 대구로 오소 경북에 어서 오세 놀아보세"
"오소"라는 말이 참 정겹죠?
대표 슬로건 ‘오소(Oh!So!) 대구·경북’은,
대구. 경북을 즐기러 오란 뜻을
친숙한 경상도 사투리 ‘오소’로 표현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중독성 강한 대구경북 홍보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글로벌 서포터즈들의 활약으로,
대구경북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길 응원합니다.
한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마술을 선보입니다
물병 밑에 놓인 동전을
물병 안으로 넣겠다는 건데요! 과연 가능할까요?
수건도 덮고 주문도 외우고,
마법이 이루어지는 손동작까지!
자 이제, 정말 동전이 물병안으로 들어갔는지 확인해볼까요?
조심스레 물병으로 향하는 할아버지.
[물맞는 할아버지]
이런! 물세례를 맞고맙니다!
얼굴을 비비며 황당해하는 할아버지와
깔깔 웃는 할머니,
누리꾼들은 "유쾌하고 재밌다.
두분 행복하세요~" 라며 응원했습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없어서 못먹는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닭껍질 튀김 인데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매장에서 판매했지만,
한 치킨 마니아의 요청으로
프랜차이즈 매장이 국내로 들여왔는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전국 13개 지점으로 판매를 확대하면서
대구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는데요,
먹는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겠죠?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SNS톡톡 김다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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