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만나뵙게 되어 반갑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방송나가고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아프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마지막 마음을 알게 되어
이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낸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마침 이름이
정세연으로 잘못 나가서
아직까지 맘에 남아 있어요. ㅜㅜ

이름을 정정합니다.
라고

올해 마지막 방송에
한컷 나갈수 있을까 해서요.

정새연인데
세로 아는게 너무 싫어서
올해가 가는 마지막 즈음
이글을 적어봅니다.

새로 쓰는 이름이 잘 없어서요.

달을 동생에 비유한 사진과
밝고 희망가득한 지금 모습이
사진으로 업로드가 안된다고 해서

방송중에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이름 정정한다고
내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삼촌이 아침밥 맛있게 해달라고
했던 장면으로^^

안되도 괜찮으니까
나중에 시간되면 방송국 놀러갈께요.

날씨 많이 추운데
기웅아재도 단비동생도
겹겹이 챙겨입으시공

항상 마지막 인사말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정새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