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 이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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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2 10:26
아무 생각 없이 방송을 검색하다가. 두두두를 보았습니다.

발 야구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옛날 생각이 나네요..

학교 운동장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야구, 축구, 발야구등등 많이 했는데.

이제는 운동장보다는 학원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한편으로 쓸쓸하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운동장에서 놀고 응원하는 모습이런 모습이 초등학생의 진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작은바람, 이라고해야 할지..

작은 바람이 모여 결국에는 큰 태풍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 있게 즐겁게 보았습니다.

여자 코치분 학생에게 용기도 주고, 표기 하지 않도록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 이였습니다.

우리 학생은 아직 경쟁 보다는 이런 마음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판분들. 촬영을 위해 카메라 감독님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청자의 마음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