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음악회 신청합니다~~
- 손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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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6 00:01
1. 이름 : 손경자(010-9235-5207)
2. 참여할 짝꿍 : 박영수(남편)
3. 제가 꼭 뽑혀야 하는 이유
저는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범물동에 사는 평범한 두 딸의 엄마인 워킹맘 손경자입니다.
31년째 한 우물만 쭈~~~욱 파고 사는 융통성 없는 고지식한 여자입니다.
두 딸을 키우면서 힘든일도 많았지만 이제 어젓한 20대로 자라준 건강한 딸들을 보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잘 해준것도 없지만 이젠 엄마 마음을 제법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딸들을 보면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자영업을 하는 남편은 가끔 내리막길을 내리쳐 가슴을 쓸어 내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덕에
두딸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50중반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남편을 응원하며, 또한 지금까지 한결같이 직장생활을 버터준 제 자신에게
고택음악회라는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너무 큰 욕심인가요??????
4. 1박 2일 고택음악회를 통해 얻고 싶은것
25년간 한결같이 제 곁을 묵묵하게 지켜준 남편과 저 자신에게 고택음악회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고 싶습니다.
1박2일로 수년간의 아픔이 완치될까 생각하시겠지만....양이 아니라 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초대해 주실꺼죠~~^^
2. 참여할 짝꿍 : 박영수(남편)
3. 제가 꼭 뽑혀야 하는 이유
저는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범물동에 사는 평범한 두 딸의 엄마인 워킹맘 손경자입니다.
31년째 한 우물만 쭈~~~욱 파고 사는 융통성 없는 고지식한 여자입니다.
두 딸을 키우면서 힘든일도 많았지만 이제 어젓한 20대로 자라준 건강한 딸들을 보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잘 해준것도 없지만 이젠 엄마 마음을 제법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딸들을 보면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자영업을 하는 남편은 가끔 내리막길을 내리쳐 가슴을 쓸어 내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덕에
두딸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50중반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남편을 응원하며, 또한 지금까지 한결같이 직장생활을 버터준 제 자신에게
고택음악회라는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너무 큰 욕심인가요??????
4. 1박 2일 고택음악회를 통해 얻고 싶은것
25년간 한결같이 제 곁을 묵묵하게 지켜준 남편과 저 자신에게 고택음악회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고 싶습니다.
1박2일로 수년간의 아픔이 완치될까 생각하시겠지만....양이 아니라 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초대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