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소망했던 모녀들간의 첫여행을 도와주십시오.
- 박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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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7 17:57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머니와 세자매의 특별한 첫여행을 간절히 원하는 42세 큰언니입니다.
딸 셋이 시집가서 각자 생활지에서 아이들 키우며 아줌마로서 살다보니 한번 뭉쳐 국내여행도 못가봤습니다.
이번 기회에 친정엄마 모시고 저희 딸 셋이 꼭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꼭 좀 신청을 받아주세요.
1. 신청인 : 박초연
2. 여행동반자 : 신복하(친정엄마), 박초연(큰딸), 박성희(둘째딸), 박선헤(셋째딸)
3. 내가 꼭 뽑혀야 하는 이유 :
그동안 친정엄마와 세 자매의 여행을 계속 꿈꿔 왔지만 꿈은 말 그대로 진짜 나에게 꿈일 뿐이었다. 모두 책임지고 돌봐야 될 가족들이 눈에 밟혔고, 누구 하나 발벗고 나서서 떠나자고 선뜻 추진할 용기도 없었다. 이번 고택음악회에 당첨된다면 모두들 반어거지로라도 1박2일 동안은 내가 돌봐줘야 할 가족들을 벗어나 늘 가슴 한켠에 애잔함을 담고 있던 친정엄마에게 효도할 수 있을 시간이 생길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이 땅의 아줌마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4. 1박2일 고택음악 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 고택에서의 1박2일을 통해 세자매와 친정엄마의 끈끈한 가족애도 확인하고 싶고, 조용히 머물려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며 셀프힐링을 하고 싶다.
5. 연락처 : 010-8595-6420
저는 어머니와 세자매의 특별한 첫여행을 간절히 원하는 42세 큰언니입니다.
딸 셋이 시집가서 각자 생활지에서 아이들 키우며 아줌마로서 살다보니 한번 뭉쳐 국내여행도 못가봤습니다.
이번 기회에 친정엄마 모시고 저희 딸 셋이 꼭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꼭 좀 신청을 받아주세요.
1. 신청인 : 박초연
2. 여행동반자 : 신복하(친정엄마), 박초연(큰딸), 박성희(둘째딸), 박선헤(셋째딸)
3. 내가 꼭 뽑혀야 하는 이유 :
그동안 친정엄마와 세 자매의 여행을 계속 꿈꿔 왔지만 꿈은 말 그대로 진짜 나에게 꿈일 뿐이었다. 모두 책임지고 돌봐야 될 가족들이 눈에 밟혔고, 누구 하나 발벗고 나서서 떠나자고 선뜻 추진할 용기도 없었다. 이번 고택음악회에 당첨된다면 모두들 반어거지로라도 1박2일 동안은 내가 돌봐줘야 할 가족들을 벗어나 늘 가슴 한켠에 애잔함을 담고 있던 친정엄마에게 효도할 수 있을 시간이 생길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이 땅의 아줌마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4. 1박2일 고택음악 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 고택에서의 1박2일을 통해 세자매와 친정엄마의 끈끈한 가족애도 확인하고 싶고, 조용히 머물려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며 셀프힐링을 하고 싶다.
5. 연락처 : 010-8595-6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