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들어하는 고2 딸을 위해 고택캠프를 선물하고 싶습나다~~
- 권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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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9 00:17
꿈이 작가, 영화감독, PD등 하고픈 일이 많아 열심히 생활하던 아이였는데 요즘 힘든일을 겪으면서 의욕을 잃
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딸아이를 위해 늘 뭔가를 해주고싶었는데 국어샘께서 정말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이렇
게 늦은 신청에 희망을 겁니다.
딸아이가 한옥마을, 옛 절 같은곳에 가는걸 좋아해서 프로그램을 봤지만 신청해서 갈 생각은 못햇답니다.
늦은 신청이나 아이가 꿈꾸고 있는 훌륭한 작가님들께서도 오신다니 좋은 말씀듣고 희망이란걸 두 손에 다시
꼬옥 쥐어 주고 싶습나다.
늘 엄마와 여행을 꿈구는 예쁜 여고생 엄마드림.
연락처 010 - 4065 - 2373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