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으!리! 3호입니다^^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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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3 03:26
무려 1박 2일을 함께 한 고택 캠프 가족분들, 다들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가셨는지요?^^
저희는 아직도 그시간들의 감동에서 빠져 나오고 싶지 않아 몸부림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올라 온 후기들을 읽으니
글로 쓰여진 이야기 인데도 고택 마루에 마주 앉아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아 괜히 더 그리워지는 기분이에요^^
흙길 여기저기를 뛰어 다니던 꼬맹이들과,
다정하게 팔짱끼고 데이트 하시던 모습,
시인께 사인 받고 싶어 소녀처럼 수줍어 하시던 얼굴,
툇마루에 앉아 기타치고 노래하던 베짱이(?)와
좁고 더운 텐트 안에서 도란도란 밤새 들려오던 이야기,
더운날 고생한다며 고맙다고 잡아 주신던 손길과,
힘겨운 시간들을 먼저 열고 나눠주신 마음,
그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준비한 시간들을 진심으로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껏 즐기고 행복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디님 작가님 많은 스텝분들 모두가
여러분 덕분에 더 많은 감동을 받고 다시 달려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 감동의 시간들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라온 글 하나하나 마다 안부와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댓글기능이 없어서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한 달 동안 캠프의 기억으로 열심히 살다가
담달 23일에 경주에서 뵈어요~~~~
그땐 먼저 알아보는 사람이 먼저 인사주세요^^
끝인사는 역시....
으!리!!!!!!!! 입니다^^
저희는 아직도 그시간들의 감동에서 빠져 나오고 싶지 않아 몸부림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올라 온 후기들을 읽으니
글로 쓰여진 이야기 인데도 고택 마루에 마주 앉아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아 괜히 더 그리워지는 기분이에요^^
흙길 여기저기를 뛰어 다니던 꼬맹이들과,
다정하게 팔짱끼고 데이트 하시던 모습,
시인께 사인 받고 싶어 소녀처럼 수줍어 하시던 얼굴,
툇마루에 앉아 기타치고 노래하던 베짱이(?)와
좁고 더운 텐트 안에서 도란도란 밤새 들려오던 이야기,
더운날 고생한다며 고맙다고 잡아 주신던 손길과,
힘겨운 시간들을 먼저 열고 나눠주신 마음,
그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준비한 시간들을 진심으로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껏 즐기고 행복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디님 작가님 많은 스텝분들 모두가
여러분 덕분에 더 많은 감동을 받고 다시 달려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 감동의 시간들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라온 글 하나하나 마다 안부와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댓글기능이 없어서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한 달 동안 캠프의 기억으로 열심히 살다가
담달 23일에 경주에서 뵈어요~~~~
그땐 먼저 알아보는 사람이 먼저 인사주세요^^
끝인사는 역시....
으!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