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군자마을...잊지못할것같아요
- 백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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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9 01:29
안녕하세요?
이번에 참가한 규동이 엄마예요~^^
가족들과의 나들이도 처음이었지만
그렇게 그럴싸한 대접을 내가 받아도될까?라는 의구심까지들정도로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규동이도 이한철밴드 노래를 따라부르고
사진을보면서 <여기 안동이지 엄마>하며 재차 확인하고
또보고 자꾸봅니다
전염되듯 규동이도 행복한시간이었나봐요~
하림과 집시친구들의 멋찐공연
티비에서만 봤었는데....
그렇게 가까이 앉아 음악을 들을수 있을꺼라 생각도 못했던일이고
김용택 시인과의 문화의 밤은
다시한번 내삶을 돌이켜보고 생각하게 만들었네요
캠프파이어에 먹기에도 아까운 이쁜음식과 신나는 음악
조명에 빛혀 벌레까지도 빛나게보이고
풀벌레소리와 까만하늘에 별들도
새삼 달리 느껴지더라구요~
그것이 고택음악회의 힘이겠지요...
여러가수들중 이상은의 삶은여행이라는 노래
정말 좋았어요~^^
요즘 매일듣는 노래예요
휴먼레이스는 목소리가 넘좋았구
전 강산에씨와 사진도찍었답니다
여튼 충분히 즐기고 행복하고 좋은시간을
돌아와서 지인에게 자랑하기 바뻤어요~
물론 다들 너무부러워하더라구요
그런 기회를 제게....우리가족에게 주셔서 정말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도으리1호님 규동이가 귀찮게하는데도
친절하게 이뻐해주셔서 정말고마웠어요
다른 참여하신분들 마지막에 인사도 잘못하고 돌아왔지만
함께한 시간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고
혹 경주에서 다시 뵐수있기를 기도할께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 가슴에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규동이 엄마예요~^^
가족들과의 나들이도 처음이었지만
그렇게 그럴싸한 대접을 내가 받아도될까?라는 의구심까지들정도로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규동이도 이한철밴드 노래를 따라부르고
사진을보면서 <여기 안동이지 엄마>하며 재차 확인하고
또보고 자꾸봅니다
전염되듯 규동이도 행복한시간이었나봐요~
하림과 집시친구들의 멋찐공연
티비에서만 봤었는데....
그렇게 가까이 앉아 음악을 들을수 있을꺼라 생각도 못했던일이고
김용택 시인과의 문화의 밤은
다시한번 내삶을 돌이켜보고 생각하게 만들었네요
캠프파이어에 먹기에도 아까운 이쁜음식과 신나는 음악
조명에 빛혀 벌레까지도 빛나게보이고
풀벌레소리와 까만하늘에 별들도
새삼 달리 느껴지더라구요~
그것이 고택음악회의 힘이겠지요...
여러가수들중 이상은의 삶은여행이라는 노래
정말 좋았어요~^^
요즘 매일듣는 노래예요
휴먼레이스는 목소리가 넘좋았구
전 강산에씨와 사진도찍었답니다
여튼 충분히 즐기고 행복하고 좋은시간을
돌아와서 지인에게 자랑하기 바뻤어요~
물론 다들 너무부러워하더라구요
그런 기회를 제게....우리가족에게 주셔서 정말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도으리1호님 규동이가 귀찮게하는데도
친절하게 이뻐해주셔서 정말고마웠어요
다른 참여하신분들 마지막에 인사도 잘못하고 돌아왔지만
함께한 시간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고
혹 경주에서 다시 뵐수있기를 기도할께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 가슴에 새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