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매원마을 지경당을 다년 온 후

  • 이헌국
  • 0
  • 1,452
  • 글주소 복사
  • 2015-07-06 19:14
저는 이번 참여로 고택 음악회 두번째입니다.

처음 고택음악회를 접한건 작년 마지막 음악회은인 안동노송정 고택음악회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고택음악회를 알게되어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동적이라 팬이 되었지요......

편안한 음악 감상과 품격있는 공연 그리고 실력있는 뮤지션과 함께 한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제작진의 관람객에 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안동때는 관람객이 추울까봐 손담요를 준비해 주었고 매원마을에서는 담장에 많은 사람이 몰려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작진 수고하셨구요....더 멋진 공연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방송은 모두가 볼 수 있는 토욜 낮 시간에는 안되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