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TBC 고택음악회 여름 음악 캠프 울림 참가 신청합니다.
- 김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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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9 21:46
안녕하세요.
한여름밤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고택음악회 제작진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PD님,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 계시는 모든 스텝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TBC 대구방송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TV를 통해서 고택음악회를 우연히 접하게 되어 가족(5명)모두가 2013년 구미 해평 삼가정 녹화공연부터
2015년 7월 경주 충의당까지 고택음악회 가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열성팬, 아니 이제는 고택음악회 일정이
궁금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인터넷을 열어보는 그런 골수팬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고택음악회
중독되었다고 보면 되겠지요.
녹화장에 가보면 현장에 계시는 제작진 분들 챙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듯 보였습니다.
방송장비, 지역주민, 주변여건, 관객, 날씨, 그지역VIP손님, 출연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전에 세심한 배려에
대하여 감동과 안심을 가지고 눈이 호강하고, 귀가 호강하는 즐겁고 행복한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 왜관 매원마을 지경당 녹화때 장소도 협소하고 관객은 자리가 부족하여 뒤쪽 담벼락 같은곳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의 안전에 계속 챙겨 주시는 모습이 또 한번 감동 받았어요.
이렇기 때문에 고택음악회가 시즌4라는 많은 팬을 몰고다니고, 찾아오게하는 지역방송중에 최고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고택음악회가 TBC방송국에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될 겁니다. 고택음악회 저말고 다른 골수팬분들이 많으니까요.....
저또한,
2015년 TBC 고택음악회 여름 음악 캠프(청송 덕천마을) 울림 참가 신청 합니다.
1. 이 름 : 김 규 학 (전화번호 가입때랑 동일합니다.)
2. 참여할 사람 명단 및 관계 : 김 민 서 (열살), 항상 아빠,엄마가 고맙게 생각하는 저희 집 큰 딸 입니다.
3.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 : 대구 동구 살고있는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한여자의 남편 그리고 세아이의
다둥이(딸,딸,아들) 아빠 이며, 현재 현직 군에 몸담고 있는 군인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가장입니다.
여름캠프에 신청하게 된 사연은 큰딸에게 아빠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큰딸아이 밑으로 동생들이 둘이 있어요. 그 동생들 때문에 힘들고 지쳐 하네요.
맏이라서 그런지 양보와 배려하면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합니다. 어느날 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 아빠 동생들 없어졌으면 해 \" 겨우 열 살 밖에 안된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
받았으면 이런말을 할까 순간 울컥 했습니다. 아빠, 엄마가 못하는 부분을 큰딸아이가 잘 챙기고 있구나 마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큰딸에게 아빠와 함께하는 고택에서의 가수들과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선율의 음악속에서 재미난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 1박2일 고택음악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 꼭 무엇을 얻고저 하는 것 보다는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군인아빠의
딱딱한 모습이 아닌 항상 옆에서 부드러운 아빠, 자상한 아빠라는 생각으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자리,
세월이 흐른뒤에 큰딸아이가 아빠와 같이 TBC 방송국에서 했던 고택음악회 1박2일 캠프에 참가해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만들었다는 한 페이지의 책장에 쌓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5. 고택음악회 골수 팬이라는 증명(이 이야기면 될 듯 합니다.)
1) 2013년 10월 12일 구미해평 삼가정(녹화 첫 관람) 그때 출연진 하림, 조정치씨 외 다수의 뮤지션들......
2) 2014년 6월 녹화는 두 번 있었는데 세월호 관련해서 녹화 예정을 몰랐음...ㅎ (죄송합니다)
3) 2014년 7월 20일 안동 군자마을 그때 출연진 강산에씨, 이한철씨, 이상은씨, 휴먼레이스, 제이워커
(저희 둘째랑 이한철씨랑 기념촬영 한 사진도 있습니다)
4) 2014년 9월 13일 영천 귀애고택 뮤지션 김도향선생님, 서문탁씨, 어쿠스틱콜라보 김도향선생님의 목소리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 듯...서문탁씨 정말 관객을 들었다 놨다.....들었다 놨다.....10점 만점에 10점.......
5) 2014년 10월 19일 안동 퇴계퇴실 노송정 고택 이날 녹화는 저에게는 잊을 수 없죠.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인터뷰 요청이 있어서 인터뷰 한 날, 무슨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안남.
방송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약간의 창피함도 있었음. ㅎ ㅎ
리아씨, 최성수씨, 킹스턴루디스카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황금덕 사회자분이 하신말씀 킹스턴루디스카 조선팔도에 이런 밴드 없을거다. 그만큼 최고의 무대 였습니다.
6) 2015년 5월 31일 군위 한밤마을 남천고택 뮤지션분들의 무게를 보면 당대최고 였어요.
유익종님, 한영애님, 초여름의 한밤을 넘 기분좋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성민제씨의 환상적인 연주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귀한 음악 들려주셔서 그리고 성민제씨를 고택음악회에서
섭외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 했습니다.
7) 2015년 7월 4일 왜관 매원마을 지경당
남궁옥분님 여전하시더군요. 꿈을먹는 젊은이 소실적 MT때 참 목놓아 불렀던 기억이..........
이치현씨의 집시여인 제 중학생때 빅히트였어요...그 시절 은사님중에 한분이 참 좋아했던 기억이.....
고래야밴드 퓨전국악밴드 고래야...퉁소부시는분 무대매너 완전 최고였습니다. 다시 또 보고싶내요.
몽니밴드 저 이 밴드 보고 몽니 팬이 되었어요.....간만에 좋은 뮤지션 보았습니다.
8) 2015년 7월 26일 경주 충의당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곳이지요. 메르스관련 또는 활롤라태풍 관련
제작진분들 특히 PD님 정말 노심초사 했던 경주 층의당 녹화 하지만 고택음악회의 뜨거운 열정으로
태풍을 몰아내고 무사히 녹화를 마쳐서 다행이었습니다. 우리의 열정은 그 누구도 막지를 못 합니다.
바이올린연주자 KoN씨 헌칠한 키에 잘생긴외모 거기에 음악 실력까지 고택음악회에서 참 좋은 뮤지션들을
그리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내요.
두 번째 만남 어쿠스틱콜라보 고마워요. 행복하게 해 주셔서....
저는 이분을 추쌤으로 부를려고요. 추가열씨 방송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잘생겼다는 말이 절로........
소풍같은인생 추쌤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우리는 곡 우리내 인생사를 그대로 표현 녹화후 차타고 오면서
이노래 계속듣고 왔어요. 끝으로 고택음악회의 가족, 고정, 전속가수, 서문탁씨 말이 필요없죠. 더운날씨에
앵콜곡까지 열창하시는 모습 서문탁씨는 진정한 프로, 팬의 마음을 아시는 뮤지션입니다.
저의 핸폰 ㅋ * 오 ㅅ*리 리스트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P.S 경주 충의당 공연때 엽서를 작성 했는데.....참고로 함 봐 주시기 바래요.
너무 많은 내용을 적은 것은 아닌가 싶내요.....그렇다면 죄송합니다.....ㅎ ㅎ
한여름밤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고택음악회 제작진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PD님,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 계시는 모든 스텝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TBC 대구방송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TV를 통해서 고택음악회를 우연히 접하게 되어 가족(5명)모두가 2013년 구미 해평 삼가정 녹화공연부터
2015년 7월 경주 충의당까지 고택음악회 가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열성팬, 아니 이제는 고택음악회 일정이
궁금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인터넷을 열어보는 그런 골수팬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고택음악회
중독되었다고 보면 되겠지요.
녹화장에 가보면 현장에 계시는 제작진 분들 챙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듯 보였습니다.
방송장비, 지역주민, 주변여건, 관객, 날씨, 그지역VIP손님, 출연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전에 세심한 배려에
대하여 감동과 안심을 가지고 눈이 호강하고, 귀가 호강하는 즐겁고 행복한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 왜관 매원마을 지경당 녹화때 장소도 협소하고 관객은 자리가 부족하여 뒤쪽 담벼락 같은곳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의 안전에 계속 챙겨 주시는 모습이 또 한번 감동 받았어요.
이렇기 때문에 고택음악회가 시즌4라는 많은 팬을 몰고다니고, 찾아오게하는 지역방송중에 최고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고택음악회가 TBC방송국에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될 겁니다. 고택음악회 저말고 다른 골수팬분들이 많으니까요.....
저또한,
2015년 TBC 고택음악회 여름 음악 캠프(청송 덕천마을) 울림 참가 신청 합니다.
1. 이 름 : 김 규 학 (전화번호 가입때랑 동일합니다.)
2. 참여할 사람 명단 및 관계 : 김 민 서 (열살), 항상 아빠,엄마가 고맙게 생각하는 저희 집 큰 딸 입니다.
3.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 : 대구 동구 살고있는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한여자의 남편 그리고 세아이의
다둥이(딸,딸,아들) 아빠 이며, 현재 현직 군에 몸담고 있는 군인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가장입니다.
여름캠프에 신청하게 된 사연은 큰딸에게 아빠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큰딸아이 밑으로 동생들이 둘이 있어요. 그 동생들 때문에 힘들고 지쳐 하네요.
맏이라서 그런지 양보와 배려하면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합니다. 어느날 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 아빠 동생들 없어졌으면 해 \" 겨우 열 살 밖에 안된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
받았으면 이런말을 할까 순간 울컥 했습니다. 아빠, 엄마가 못하는 부분을 큰딸아이가 잘 챙기고 있구나 마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큰딸에게 아빠와 함께하는 고택에서의 가수들과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선율의 음악속에서 재미난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 1박2일 고택음악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 꼭 무엇을 얻고저 하는 것 보다는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군인아빠의
딱딱한 모습이 아닌 항상 옆에서 부드러운 아빠, 자상한 아빠라는 생각으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자리,
세월이 흐른뒤에 큰딸아이가 아빠와 같이 TBC 방송국에서 했던 고택음악회 1박2일 캠프에 참가해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만들었다는 한 페이지의 책장에 쌓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5. 고택음악회 골수 팬이라는 증명(이 이야기면 될 듯 합니다.)
1) 2013년 10월 12일 구미해평 삼가정(녹화 첫 관람) 그때 출연진 하림, 조정치씨 외 다수의 뮤지션들......
2) 2014년 6월 녹화는 두 번 있었는데 세월호 관련해서 녹화 예정을 몰랐음...ㅎ (죄송합니다)
3) 2014년 7월 20일 안동 군자마을 그때 출연진 강산에씨, 이한철씨, 이상은씨, 휴먼레이스, 제이워커
(저희 둘째랑 이한철씨랑 기념촬영 한 사진도 있습니다)
4) 2014년 9월 13일 영천 귀애고택 뮤지션 김도향선생님, 서문탁씨, 어쿠스틱콜라보 김도향선생님의 목소리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 듯...서문탁씨 정말 관객을 들었다 놨다.....들었다 놨다.....10점 만점에 10점.......
5) 2014년 10월 19일 안동 퇴계퇴실 노송정 고택 이날 녹화는 저에게는 잊을 수 없죠.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인터뷰 요청이 있어서 인터뷰 한 날, 무슨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안남.
방송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약간의 창피함도 있었음. ㅎ ㅎ
리아씨, 최성수씨, 킹스턴루디스카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황금덕 사회자분이 하신말씀 킹스턴루디스카 조선팔도에 이런 밴드 없을거다. 그만큼 최고의 무대 였습니다.
6) 2015년 5월 31일 군위 한밤마을 남천고택 뮤지션분들의 무게를 보면 당대최고 였어요.
유익종님, 한영애님, 초여름의 한밤을 넘 기분좋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성민제씨의 환상적인 연주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귀한 음악 들려주셔서 그리고 성민제씨를 고택음악회에서
섭외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 했습니다.
7) 2015년 7월 4일 왜관 매원마을 지경당
남궁옥분님 여전하시더군요. 꿈을먹는 젊은이 소실적 MT때 참 목놓아 불렀던 기억이..........
이치현씨의 집시여인 제 중학생때 빅히트였어요...그 시절 은사님중에 한분이 참 좋아했던 기억이.....
고래야밴드 퓨전국악밴드 고래야...퉁소부시는분 무대매너 완전 최고였습니다. 다시 또 보고싶내요.
몽니밴드 저 이 밴드 보고 몽니 팬이 되었어요.....간만에 좋은 뮤지션 보았습니다.
8) 2015년 7월 26일 경주 충의당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곳이지요. 메르스관련 또는 활롤라태풍 관련
제작진분들 특히 PD님 정말 노심초사 했던 경주 층의당 녹화 하지만 고택음악회의 뜨거운 열정으로
태풍을 몰아내고 무사히 녹화를 마쳐서 다행이었습니다. 우리의 열정은 그 누구도 막지를 못 합니다.
바이올린연주자 KoN씨 헌칠한 키에 잘생긴외모 거기에 음악 실력까지 고택음악회에서 참 좋은 뮤지션들을
그리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내요.
두 번째 만남 어쿠스틱콜라보 고마워요. 행복하게 해 주셔서....
저는 이분을 추쌤으로 부를려고요. 추가열씨 방송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잘생겼다는 말이 절로........
소풍같은인생 추쌤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우리는 곡 우리내 인생사를 그대로 표현 녹화후 차타고 오면서
이노래 계속듣고 왔어요. 끝으로 고택음악회의 가족, 고정, 전속가수, 서문탁씨 말이 필요없죠. 더운날씨에
앵콜곡까지 열창하시는 모습 서문탁씨는 진정한 프로, 팬의 마음을 아시는 뮤지션입니다.
저의 핸폰 ㅋ * 오 ㅅ*리 리스트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P.S 경주 충의당 공연때 엽서를 작성 했는데.....참고로 함 봐 주시기 바래요.
너무 많은 내용을 적은 것은 아닌가 싶내요.....그렇다면 죄송합니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