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칠곡에 사는 주부랍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 요즘 새벽일을 하는 신랑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 이렇게 겁없이 몇자 올립니다.
    항상본인 보다는 가족들이 우선이고  덥고 힘들어도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들을 위해서 새벽잠도 마다
    않고 열심히 일하는 남편. . . . 좋은것 하나 본인위해쓰지 않는 구두쇠 같은 면도있지만 그이의 희생으로 우리
    가족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저의 가족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시겠어요?...^^

1.이름: 신선임(010-3314-3059)

2. 더운날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는 멋진 신랑
     놀고 싶지만 꾹 참고 열심히 공부하는 귀염둥이 아들
     언제나 웃음과 귀여움으로 즐거움을 주는 예쁜 딸
     이렇게 단란한 가족 4명입니다.

3.1박2일 고택음악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예전에 군위 한밤마을 음악회를 통해서 그동안 잊어버리고 지냈던 내 안에 무엇인가를  느껴보았네요.
   정신없이 사느라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tv에서만 접했었는데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아빠 엄마의 젊었을때 노래
   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얘기꺼리가 더 많아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캠프에 당첨이 된다면 우리 가족이 좀더 가까워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