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재롱발표회

  • 김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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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8 10:17
저는 30살에 결혼해서 12년 후인 42살에야 귀한 아들 규민이를 낳았답니다
귀한 아들이지만 예의바르게 키우려고 남들 앞에서도 귀한티 내지않고 키우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그런 아들이 이번주 화요일에 재롱발표회를 했답니다 그런데 월요일부터 배탈이 난 우리 아들이 재롱발표회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배탈이 완전히 낫지 않아서 오늘은 어린이집을 못가고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아들과 함께 할 하루가 길 것 같네요 지금 라디오를 아들과 같이 듣고 있거든요 아들과 조용히 듣을 수 있는 노래 한곡 부탁 드려요
감기 조심하시고 웃음이 함께 하는 하루가 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