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돌을 맞은 우리 아들 시후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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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10:00
안녕하세요. 저는 영주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도형 입니다.
딱 1년 전 오늘(2017년 4월 3일) 저와 부인의 아들 시후가 태어났어요. 시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서
사연을 남깁니다.
사실 시후의 생일도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1년 동안 우리 아들 시후를 한 번도 아프지 않고 훌륭하게 잘 키워준 저의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이 초등교사로 근무하다가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형편이 아니어서 휴직하고 독박육아 중 입니다. 그간 고생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았을 텐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아내 이상민. 항상 고맙고 사랑해.
신청곡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 입니다.
미리 사연을 남겨 놓았어야 했는데 급하게 생일 당일(4월3일)날 사연을 남기네요. 가능하다면 오늘 꼭 사연이 방송되길 부탁드립니다.
딱 1년 전 오늘(2017년 4월 3일) 저와 부인의 아들 시후가 태어났어요. 시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서
사연을 남깁니다.
사실 시후의 생일도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1년 동안 우리 아들 시후를 한 번도 아프지 않고 훌륭하게 잘 키워준 저의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이 초등교사로 근무하다가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형편이 아니어서 휴직하고 독박육아 중 입니다. 그간 고생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았을 텐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아내 이상민. 항상 고맙고 사랑해.
신청곡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 입니다.
미리 사연을 남겨 놓았어야 했는데 급하게 생일 당일(4월3일)날 사연을 남기네요. 가능하다면 오늘 꼭 사연이 방송되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