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사곡 < 당신의 눈물>입니다. 소개해 주시와요^*^

  • 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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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5 17:52
BPM: 118

<1절> 그대 나와 처음 만난 그 날을 기억하나요

나 그대 떠올리면 마음 아파요 그대의 심장소리

마치 닭이 하늘 위를 걸어다니듯 어쩌면 물고기가

파닥파닥거리듯 거친 숨소리가 내 귀를 맴돌아요.

그대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언젠간 이별할 거라는 걸 같이 알아주길 바라네요

그대 내 심장소리 들리나요? 나 그대 때문에 마음 속으로 울기 시작하잖아요 그대 내 맘 아프게 하지 말아요. 사랑은 부메랑처러 두둥실 떠다니건만, 이별은 수중 속의 공기와 함께 사라지네요

그대 나 기억하나요? 그대 없는 하루하루는 지옥과도 같은 인생인 것을 그대 내 마음 알까?

<Hook> 나 그대 눈물 보면 안 되는 거 알아요 나도 모르게 그대가 눈물 흘리는 걸 봤어요 그대

내 고통 같이 공유하는 건 고맙지만, 그대의 손짓 아니 몸짓 하나하나가 나의 유일한 낙이었음을 아나요 그대 눈물 훔치니 나도 같이 훔치게 되네요 알아요 그대도 나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하는 걸 나 그대 떠나보내기 싫어요 날 붙잡았으면 아마 그대는 행복했겠죠 나 그대 없인 나의 심장이 멈출 거만 같아요 그대 감성이 풍부했군요,.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걸요.

<2절> 그대 나와 한 약속 기억나요? 그대 나 없이는 멀리 가지 않기로 했잖아요.

그대으 울음소리 지켜봐야만 한 나는 가슴이 찢어지네요.

그대 모르죠? 나 그대와 즐거운 휴일 보내고 싶었지만 그대가 뿌리쳤어요.

그대를 위한 나의 사랑노래가 부족했던가요? 그대 나만 보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 그대에게 파도가 내 심정을 대변하는 걸요. 그대 울지 말아요.

그대가 울면 나도 모르게 어디론가 저 멀리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걸 이해하나요?

그대 나와의 추억 기억해줘요. 나도 그대와의 추억 잊지 않을께요. 나 그대가 날 이해하는 줄 몰랐네요 그대. 이젠 그대도 제발 나의 몸짓 하나로 슬퍼 말아요. 나 그래도 그대 사랑하지만 견우와 직녀처럼 부모가 반대하는걸요. 그럴까요 우리 저 멀리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을까요? 너무 괴로워요 그대 나 그대 없이는 영혼마저 다 없어지기에 그대 내 눈물 보고야 말았군요. 미안해요 나도 그대에게

어설픈 모습 보이기 싫었는데 그대 그대 나 잠시 그대에게 기대도 되나요?기대 울게해 줘요. 그대의 그 나무 같은 어깨가 편한 걸요. 그대 나 이런 모습 그만할께요. 그대 나 늙어가는 거 같아요. 그대도 나와 똑같이 늙어가는데 우리 이별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우리에게 이별은 내 심장의 눈물 같은 걸요.그대 고마워요 나와 함께 있어줘서, 그대 나와 같이 저 멀리 있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섬에서 함께할까요? 그대 알아요 그대도 결정하기 쉽지 않을테죠. 그대 우리 둘만의 추억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길 바랄께요 그대 오늘 일을 서로 모르는 척해요 서로 민망하니까 말이죠
제 작사곡 <당신의 눈물> 입니다. 수정 아나운서가 꼭 6월 23일에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