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 사는 민성, 민준이 두 아들 아빠인 김신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막내인 민준이가 드디어 3월에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지금까지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 민준이한테 고맙고 바쁘게 생활하는 저를 대신해 잘 키워준 집사람한테도 고마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경찰관이라는 직업으로 아이들하고도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하고 현재 봄방학 중에도 가까운 곳에도 놀려도 가지 못해 참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제가 달콤함 오후에서 신세계바운스 티켓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혹시 아직 상품이 있으면 저희 두 아들을 위해 멋진 아빠 노릇을 할 수 있게 티켓을 부탁 좀 드립니다.
오랫만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