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틀어주세요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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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30 13:47
뚜벅이 생활하다 7.1일부터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힘든 곳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운전을 배워 지금 4개월차 초보 운전중인 초보중의 초보입니다.
운전초반에는 라디오조차 만지는게 두려워 적막하게 달리다 라디오라도 들으니 긴장도 덜하고 해서 달콤한 오후 이수정입니다.를 퇴근할 때 들으며 퇴근합니다.
수정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운전의 긴장감을 덜게 해주고 아울러 초보운전자에게 목욜마다 비를 몰고 오신 심상명님이 살짝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덕분에 퇴근길이 덜 외롭습니다.
오늘 신청 곡은 가족사진(김진호)입니다. 제가 이렇게 멀리 까지 출퇴근하는게 힘들어도 다  가족이라는 버팀목이 있어서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가족 사진 노래 신청합니다.
첨 글쓰는거라 신청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퇴근길 동무가 되어 주는 달콤한 오후 이수정입니다. 열심히 청취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