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우리 젊은날..

  • 박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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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0 21:18
젊은날...젊은날을 기억하고 추억할 만큼  나도  어느정도의  나이가 들었나보다.
내젊은 날은  어땠을까??....
젊은날을  회상하면...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
처음사랑..
내 첫사랑...
처음이라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던 내 젊은 날의 첫사랑.
그도 잘살고 있겠지?..
나는  잊었을까??
집은 남구 대명동...거기 그대로 일까??.
결혼은 했을까??....
아이는  몇명일까???...
이따금  나를  추억할까????....
뜨거웠던  감정도..설레임의  아쉬움도  서툴렀기에  아련했던 내 첫사랑..
너도 나를 좋아했었다는걸...왜  진작 말하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움만  뒤로한체
어느덪  20여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다.
이루어질수 없는것이 첫사랑이라던데....
슬픈우리 젊은날의  아쉬움으로 추억되는것이 첫.사.랑 인것같다.
그가  좋아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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