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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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13:43
일년중에서 밤이 가장길고 낮이 가장 짧은날이기도한 이번 동지에는 매번 시장에서 사서 먹거나 언니가 주는거 얻어먹고 했는데 이번 친청엄마가 팥을 줘서 용기를 내서 큰 도전을 해서 팥죽을 직접 끊여봤어요
혼자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검색도하고 친정엄마 전화 찬스도 해서 가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서 끊였어요
새알심도 구입한것으로 넣고 몇시간을들여 여러과정을 거쳐서 끊여서 먹으니 더 뿌듯하기도하고 맛있어요
힘들게 끊였는데 남편과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아 반응이 시큰둥...
그래두 혼자서 넘 맛있게 먹으니 모두두들 신기하다는 듯 웃으며 쳐다보네요
앞으로는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사서 먹지않고 종종 끊여먹어야 겠어요
이렇게 손쉽게 끊일수 간단한 음식이고 맛있고 좋아라 하는 음식인데 왜 이제서야 시도 할수 있었는지 좀 더 빨리 용기내서 해볼껄하는 아쉬움 남네요 ㅎ
앞으로는 매년 직접 이렇게 맛나게 끊여먹어야 겠어요...
신청곡: 다비치-생각날거야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권진원- 살다보면
혼자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검색도하고 친정엄마 전화 찬스도 해서 가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서 끊였어요
새알심도 구입한것으로 넣고 몇시간을들여 여러과정을 거쳐서 끊여서 먹으니 더 뿌듯하기도하고 맛있어요
힘들게 끊였는데 남편과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아 반응이 시큰둥...
그래두 혼자서 넘 맛있게 먹으니 모두두들 신기하다는 듯 웃으며 쳐다보네요
앞으로는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사서 먹지않고 종종 끊여먹어야 겠어요
이렇게 손쉽게 끊일수 간단한 음식이고 맛있고 좋아라 하는 음식인데 왜 이제서야 시도 할수 있었는지 좀 더 빨리 용기내서 해볼껄하는 아쉬움 남네요 ㅎ
앞으로는 매년 직접 이렇게 맛나게 끊여먹어야 겠어요...
신청곡: 다비치-생각날거야
강수지- 혼자만의 겨울
권진원- 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