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팽배해진 이기주의에 맞물려 터져버린 재난.
너무나 당황스러운 나날들입니다.
직업상 많은곳을 방문하고,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그러다보니 불안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안전불감증이 몸에 배어 있는듯 합니다만,
처음 코로나 확진환자가 나올때부터 각 기업이나 공공건물앞에서 체온체크를 했었어야 했어요.
그런데 제가 본 바로는 대구에 대량의 확진환자가 나오고 나서야 부랴부랴 체온체크 마스크착용 검사를
했어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자꾸 반복되면 안되는데... 자꾸 반복이 되네요.
이번 코로나 재난은 제발 반면교사 삼아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막연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은 버려야할듯 싶어요.
마음이 불안한 사람에게  병은 더 커질수 있으니까요.   조심은 하되 두려움은 갖지말자.
대구시민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신청곡) 마시따밴드 - 돌멩이
            채환 - 화이팅
           임태경 - 험한 세상 다리가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