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 박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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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9 21:35
거의 듣기만 했었는데...
오늘 참 속상하기도 하고....
이제 저의 국시가 거의 40일 남았습니다.
물론 붙기만 하면 된다지만...마지막 세번째 모의고사의 등수가 확!! 정말로 확 떨어지는 바람에
자신감이 많이 다운이 됐었거든요...
많이 조급했었나봐요
거의 하루에 열 대여섯시간은 학교에서 생활했어요...
잠 적게 자면 암기력 떨어질까봐 하루 6시간은 왠만하면 자려고 노력했구요
제 몸에 무리가 갔었나봐요
3일전부터 사단이...
첫날은 속이....안좋더라구요
둘째날은 몸살감기가...이거 심각해질듯하여 담날은 꼭 링거맞아야지하고
집에 일찍갔어요
셋째날은...말하기 좀 머한데 하루에 수십번은 화장실을....
허....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몸은 왜 이러는지....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막울었다눈...이나이에 눈물이라니..ㅎㅎ)
근데 웃긴건...오늘 하루 쉬니까 그 많던 증상들이 싹 낳더라는....
내일은 꼭 병원 가야지 하면서 맘 졸였던데 정말 허탈해요
정말 마음이 신체에 이렇게 영향을 줄줄이야...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주저리 써보아요
공태영씨도 혹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이 있나요?
꼭 그때 그때 풀어버리시길....
아참참...혹 여유가 된다면...
avril lavigne의 when you\'re gone 간만에 듣고 싶네요
오늘 참 속상하기도 하고....
이제 저의 국시가 거의 40일 남았습니다.
물론 붙기만 하면 된다지만...마지막 세번째 모의고사의 등수가 확!! 정말로 확 떨어지는 바람에
자신감이 많이 다운이 됐었거든요...
많이 조급했었나봐요
거의 하루에 열 대여섯시간은 학교에서 생활했어요...
잠 적게 자면 암기력 떨어질까봐 하루 6시간은 왠만하면 자려고 노력했구요
제 몸에 무리가 갔었나봐요
3일전부터 사단이...
첫날은 속이....안좋더라구요
둘째날은 몸살감기가...이거 심각해질듯하여 담날은 꼭 링거맞아야지하고
집에 일찍갔어요
셋째날은...말하기 좀 머한데 하루에 수십번은 화장실을....
허....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몸은 왜 이러는지....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막울었다눈...이나이에 눈물이라니..ㅎㅎ)
근데 웃긴건...오늘 하루 쉬니까 그 많던 증상들이 싹 낳더라는....
내일은 꼭 병원 가야지 하면서 맘 졸였던데 정말 허탈해요
정말 마음이 신체에 이렇게 영향을 줄줄이야...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주저리 써보아요
공태영씨도 혹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이 있나요?
꼭 그때 그때 풀어버리시길....
아참참...혹 여유가 된다면...
avril lavigne의 when you\'re gone 간만에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