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말투 고치기^^
- 박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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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2 01:13
(호적에는 박순남으로 올려있는데 사용하는 이름은 박윤슬입니다..박윤슬로 불러주세용^^)
항상 퇴근해서 집에가는길에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말투가 많이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편인데요..
그래서 잘못된 습관을 고쳐보려고 스스로 노력중인데요..
조금 부끄럽지만 서울말씨를 쓰는 공태영님의 멘트나 게스트분들의 말투를 따라한답니다^^
태영님이 멘트를 하시면 끝말이나 짧은말을 그대로 되내이는거죠^^간혹 운전하다가 옆차 운전자가 이상한 눈으로 보기도 했답니다ㅠㅠ 훈련에 힘일까요?? 요즘 은연중에 상냥한 어설픈 서울말투를 쓰기도 한답니다..주변에서 상냥하다라는 말을 듣기까지 저만의 말투따라하기는 계속
쭈~~~~욱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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