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가슴아픈 사랑..

  • 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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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02 20:49
몇년전 한 남자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습니다.
저한테 참 잘해줬었는데..저는 그의 사랑이 부담스러웠죠..
그래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별을  고했지요..
그 사람이 참 힘들어 하더군요..
늦었지만..그 사람에게 지금이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제는 한 사람의 남편이 되어 있더라구요..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지만..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네요..
그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기 바랍니다..

신청곡  박정아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