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이져?ㅋㅋ

오늘은 바뀐 회사에 첫 출근 하는 날이 었어요..ㅋㅋ 어제 설레여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오늘 조금 늦게 버스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회사에 도착... 하지만..내일부터 교육을 한다네요..

저 말고 다른 신입들이 내일부터 온다고 해서요..그래서 저는 오늘 하루종일..교육도 못 받고..

사무실에 앉아서 다른 상담원들의 통화를 귀를 쫑긋 세워서 듣고 앉아 있었어요..

하루종일 지겨워 하고 있으니..팀장님께서 안되어 보였는지 나머지 한시간을 인터넷을 할 수 잇도록 시간을 줬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설레임에 출근하여..지루하게 하루를 보내며..내일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 해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이렇게 매직?뮤직! 에 사연을 남깁니다.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을 할 수 잇을 꺼 같기는 한데..아직 잘은 모르 겟어요..예전처럼 콜수도 적지도 않고..여기는 하루 100콜이 넘는다고 하니..두려움이..ㅋㅋ

다른 상담원들의 목소리가 저보다 더 이쁜거 같고.. 내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ㅋㅋ

오빠가 날려 버려 주세요..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다고 말 해주세요..ㅋㅋ

매직뮤직 시청자 분들과 운영진, 태영오빠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이제 곧 연말인데..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새롭게 시작하는 한해에 대해 좋은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새해 계획은 회사에서 적응 잘해서..필요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