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일!
- 황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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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4 18:30
안녕하세요.
항상 집에 갈때 태영님의 목소리와 함께 퇴근하는 애청자입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겨울의 깊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가장 조심할껀 감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일.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바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약 한달전 한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잘 해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영천 영대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보통은 휴일에 만남을 갖고 그녀가 오후 근무를 할때면 퇴근해서
그녀를 태우러 영천에 가곤합니다.(밤 10시에 근무교대하고, 그녀의 집은 동부정류장 근첩니다.)
자주 만나서 얘기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는게 데이트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를 한게 있습니다.
바로 \'사귀자\'라는 말을 못했습니다. 저는 진정코 몰랐습니다. 예전 학교다닐땐 \'야 우리 친구할래\'라며 얘기는 잘 해놓고선 다 잊어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방송의 힘을 빌려볼려고 합니다.
\'현수야!
삼십삼년이란 시간동안 너를 만나기위해 혼자였든 것같다.
이제 너만 생각하고 너만 바라보고 싶다.
조금은 늦은것 같지만
우리 진지한 만남을 가져보자. \'
신청곡
J....... 가슴에 누가 살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집에 갈때 태영님의 목소리와 함께 퇴근하는 애청자입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겨울의 깊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가장 조심할껀 감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일.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바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약 한달전 한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잘 해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영천 영대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보통은 휴일에 만남을 갖고 그녀가 오후 근무를 할때면 퇴근해서
그녀를 태우러 영천에 가곤합니다.(밤 10시에 근무교대하고, 그녀의 집은 동부정류장 근첩니다.)
자주 만나서 얘기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는게 데이트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를 한게 있습니다.
바로 \'사귀자\'라는 말을 못했습니다. 저는 진정코 몰랐습니다. 예전 학교다닐땐 \'야 우리 친구할래\'라며 얘기는 잘 해놓고선 다 잊어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방송의 힘을 빌려볼려고 합니다.
\'현수야!
삼십삼년이란 시간동안 너를 만나기위해 혼자였든 것같다.
이제 너만 생각하고 너만 바라보고 싶다.
조금은 늦은것 같지만
우리 진지한 만남을 가져보자. \'
신청곡
J....... 가슴에 누가 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