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소개로 이 방송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첨! 들어요^^
태영 오빠 목소리가 좋으시다고 하다면서 강추해줬어요
넘 좋아요!! ㅎㅎ ^^
처음 듣는 기념으로 사연도 쓰고 앞으로 꼭꼭 들으려구요ㅎ

저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중2때 부터 사귀던 4살 차이 나는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작년에 군대를 갔구요 8일날 휴가를 나왔었어요
그런데 오늘 복귀하는 날입니다 ㅠ.,ㅠ
고등학생이다 보니 학교 보충 때문에
많이 데이트도 못했구요 배웅도 못해줬습니다
너무 미안해요
남자친구도 그런 마음 잘 알아 주겠죠?
남자친구에게 얼마 안 남은 군생활 잘 하고 힘 내기를 바란다고 말 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