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씨...
날씨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 대학원 수업이 있는데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업이 풀로 있어서 완전히 고등학생이에요..
교육대학원이라서 방학때만 수업을 하거든요..

발표 준비에다 레포트, 그리고 시험까지..
3주간 하는 이 과정이 참으로 힘듭니다.
다른 학생들은 방학되면 좋아하는데..
저는 방학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힘든만큼  좋은 결과가 있겠죠?
많이 많이 힘들지만 이제 일주일 후면
이번 학기 끝나요..
그때까지 열심히 할꼬에요..
나중에 졸업할때 되면 ..
보람을 많이 느끼게 될것 같아요..

태영씨가..저한테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러면 남은 일주일이 전혀 안 힘들것 같아요..ㅋㅋ
그럼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태영씨의 왕팬이었습니다.

신청곡 : 박정아  \"Yeah\"
꼭 들려주세요..